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희귀질환 추가해 개정
입력 2020.07.01 (13:32) 수정 2020.07.01 (13:37) 경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희귀질환 추가해 개정
통계청은 보건·의료환경 변화를 반영해 보건 관련 통계 작성에 사용하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의 8차 개정판을 오늘(1일) 고시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8차 개정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국제질병분류(ICD-10)와 종양학국제질병분류(ICD-0-3)의 업데이트 내용을 반영하고, 부루가다증후군, 긴QT증후군 등 신규 희소질환을 추가 반영했습니다.

또, 국제적으로 지정된 코드가 없어서 국내 보건 수준 파악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대비해 국내 신종질환에 대한 별도 코드 범주를 신설했습니다.

아울러 활용도가 낮은 분류는 정비하고, 의학용어는 전문 분야 특성을 반영하면서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한글 용어로 고쳤습니다.

이번 개정에는 지난해 WHO 총회 결정 이후 논란이 됐던 '게임 질병코드 지정'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WHO는 지난해 5월 총회에서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한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와 관련, 통계청은 이번 개정이 제10차 국제질병분류(ICD-10)를 기반으로 개정한 것으로, 게임 이용 장애(게임중독)가 포함된 제11차 국제질병분류(ICD-11)를 반영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은 "ICD-11 국내 도입은 충분한 연구와 사회적 합의를 마친 뒤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희귀질환 추가해 개정
    • 입력 2020.07.01 (13:32)
    • 수정 2020.07.01 (13:37)
    경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희귀질환 추가해 개정
통계청은 보건·의료환경 변화를 반영해 보건 관련 통계 작성에 사용하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의 8차 개정판을 오늘(1일) 고시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8차 개정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국제질병분류(ICD-10)와 종양학국제질병분류(ICD-0-3)의 업데이트 내용을 반영하고, 부루가다증후군, 긴QT증후군 등 신규 희소질환을 추가 반영했습니다.

또, 국제적으로 지정된 코드가 없어서 국내 보건 수준 파악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대비해 국내 신종질환에 대한 별도 코드 범주를 신설했습니다.

아울러 활용도가 낮은 분류는 정비하고, 의학용어는 전문 분야 특성을 반영하면서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한글 용어로 고쳤습니다.

이번 개정에는 지난해 WHO 총회 결정 이후 논란이 됐던 '게임 질병코드 지정'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WHO는 지난해 5월 총회에서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한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와 관련, 통계청은 이번 개정이 제10차 국제질병분류(ICD-10)를 기반으로 개정한 것으로, 게임 이용 장애(게임중독)가 포함된 제11차 국제질병분류(ICD-11)를 반영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은 "ICD-11 국내 도입은 충분한 연구와 사회적 합의를 마친 뒤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현재 KBS사이트 회원계정의 댓글서비스 로그인 연동기능을 점검중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SNS 계정으로 로그인하신 후 댓글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알려드립니다
    KBS 뉴스홈페이지의 스크랩 서비스가 2020년 7월 24일(금) 부로 종료됩니다.
    지금까지의 스크랩 내역이 필요하신 이용자께서는 전용 게시판[바로가기▷]에 신청해주시면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스크랩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