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첫 확진자 발생한 부천 신선물류센터 내일부터 재가동

입력 2020.07.01 (14:04) 수정 2020.07.01 (14: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5월 25일부로 폐쇄됐던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가 내일(2일)부터 재가동됩니다.

쿠팡은 오늘(1일) "보건당국과 환경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폐쇄 39일 만에 재가동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쿠팡은 "물류센터 폐쇄 후 정밀방역을 실시하고 보관 중인 243톤 규모의 상품을 폐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에서는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관련 확진자는 150명을 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쿠팡, 첫 확진자 발생한 부천 신선물류센터 내일부터 재가동
    • 입력 2020-07-01 14:04:33
    • 수정2020-07-01 14:07:19
    경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5월 25일부로 폐쇄됐던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가 내일(2일)부터 재가동됩니다.

쿠팡은 오늘(1일) "보건당국과 환경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폐쇄 39일 만에 재가동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쿠팡은 "물류센터 폐쇄 후 정밀방역을 실시하고 보관 중인 243톤 규모의 상품을 폐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에서는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관련 확진자는 150명을 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