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플랫폼시티’ 개발계획안 마련…2028년 말 완공 목표

입력 2020.07.01 (14:41) 수정 2020.07.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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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용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나왔습니다.

용인시는 오늘(7/1) 5조 9천646억 원을 들여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275만 7천㎡에 첨단산업과 상업, 주거, 문화·복지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자족 도시를 만드는 `플랫폼시티 토지이용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 용인시, 용인도시공사는 이 계획안에 따라 오는 2022년 초까지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3년 착공해 2028년 12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플랫폼시티 사업`은 1만 1천88세대가 들어설 주거용지 36만㎡와 첨단산업용지·상업용지·공원녹지 등이 포함된 도시기반용지 158만㎡, 핵심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용지 15만㎡로 개발됩니다.

복합용지에는 수도권 남부 교통의 핵심거점이 될 복합환승센터와 호텔·컨벤션센터·문화시설·복합쇼핑몰을 갖춘 '용인플렉스'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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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1 14:41:04
    • 수정2020-07-01 14:44:51
    사회
경기도와 용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나왔습니다.

용인시는 오늘(7/1) 5조 9천646억 원을 들여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275만 7천㎡에 첨단산업과 상업, 주거, 문화·복지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자족 도시를 만드는 `플랫폼시티 토지이용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 용인시, 용인도시공사는 이 계획안에 따라 오는 2022년 초까지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3년 착공해 2028년 12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플랫폼시티 사업`은 1만 1천88세대가 들어설 주거용지 36만㎡와 첨단산업용지·상업용지·공원녹지 등이 포함된 도시기반용지 158만㎡, 핵심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용지 15만㎡로 개발됩니다.

복합용지에는 수도권 남부 교통의 핵심거점이 될 복합환승센터와 호텔·컨벤션센터·문화시설·복합쇼핑몰을 갖춘 '용인플렉스'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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