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위, 옛 전남도청 복원 등 협력

입력 2020.07.01 (15:30) 수정 2020.07.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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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늘(1일) 옛 전남도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옛 전남도청 복원과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문체부와 조사위는 ▲성공적인 복원사업 추진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 협력하고, ▲두 기관이 보유한 자료를 상호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산된 자료를 상호 분석하고 교차 검증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분기별 정기 회의를 열어 주기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방침입니다.

박양우 장관은 "문체부와 조사위의 협업으로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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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1 15:30:14
    • 수정2020-07-01 16:51:54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와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늘(1일) 옛 전남도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옛 전남도청 복원과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문체부와 조사위는 ▲성공적인 복원사업 추진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 협력하고, ▲두 기관이 보유한 자료를 상호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산된 자료를 상호 분석하고 교차 검증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분기별 정기 회의를 열어 주기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방침입니다.

박양우 장관은 "문체부와 조사위의 협업으로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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