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문창초 학생 코로나19 확진…온라인 수업 전환

입력 2020.07.01 (16:42) 수정 2020.07.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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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문창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와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

서울 동작구청은 문창초 6학년 학생이 어제(지난달 30일) 관악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작구는 6학년 교실과 복도, 식당, 화장실 등을 방역하고 운동장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선제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6학년 5개반 91명과 교직원 82명 등 모두 180여 명입니다.

문창초는 전 학년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으며, 등교 재개 여부는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추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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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작구 문창초 학생 코로나19 확진…온라인 수업 전환
    • 입력 2020-07-01 16:42:51
    • 수정2020-07-01 16:50:19
    사회
서울 동작구 문창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와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

서울 동작구청은 문창초 6학년 학생이 어제(지난달 30일) 관악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작구는 6학년 교실과 복도, 식당, 화장실 등을 방역하고 운동장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선제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6학년 5개반 91명과 교직원 82명 등 모두 180여 명입니다.

문창초는 전 학년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으며, 등교 재개 여부는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추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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