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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종교시설 등 9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7.01 (17:04) 수정 2020.07.01 (17:12)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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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종교시설 등 9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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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에서 어제 하루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조금 전 9명의 확진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신규확진자들은 교회를 다녀온 광주 46번째 확진자와 요양보호사가 일하던 노인요양시설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확진자가 조금 전에 또 나왔다고요?

[기자]

네, 조금 전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더 나왔습니다.

신규확진자들은 지난달 28일 광주 북구 오치동에 있는 광주사랑교회에서 광주 4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자들은 광주 46번째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자마자 자가격리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또 요양보호사인 46번째 확진자가 일하던 광주 CCC 아가페실버센터에서도 고령의 입소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들이 다녀간 교회 건물와 노인요양시설을 폐쇄하고 긴급방역에 들어갔고, 동선 파악과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하루 광주에서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오늘 나온 확진자를 포함하면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닷새 만에 3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입국자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손 기자,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한다면서요?

[기자]

네, 최근 닷새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급증하자 광주시가 대응단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광주 광륵사와 다단계 추정 오피스텔, 병원과 교회, 요양시설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자 광주시가 방역 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단계 상향조치에 따라 앞으로 실내에서 50인 이상, 실외에서 100인 이상의 집합과 모임, 행사가 금지됩니다.

또, 도서관과 미술관 등 주요 공공시설의 운영도 오는 15일까지 중단됩니다.

클럽과 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은 집합 제한 조치가 내려집니다.

집합 제한 조치를 어길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치료비 구상권 청구 등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지역감염 확산을 위해 내린 조치라며,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지키는 등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종교시설 등 9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07.01 (17:04)
    • 수정 2020.07.01 (17:12)
    뉴스 5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종교시설 등 9명 추가 확진
[앵커]

광주에서 어제 하루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조금 전 9명의 확진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신규확진자들은 교회를 다녀온 광주 46번째 확진자와 요양보호사가 일하던 노인요양시설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확진자가 조금 전에 또 나왔다고요?

[기자]

네, 조금 전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더 나왔습니다.

신규확진자들은 지난달 28일 광주 북구 오치동에 있는 광주사랑교회에서 광주 4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자들은 광주 46번째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자마자 자가격리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또 요양보호사인 46번째 확진자가 일하던 광주 CCC 아가페실버센터에서도 고령의 입소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들이 다녀간 교회 건물와 노인요양시설을 폐쇄하고 긴급방역에 들어갔고, 동선 파악과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하루 광주에서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오늘 나온 확진자를 포함하면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닷새 만에 3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입국자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손 기자,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한다면서요?

[기자]

네, 최근 닷새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급증하자 광주시가 대응단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광주 광륵사와 다단계 추정 오피스텔, 병원과 교회, 요양시설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자 광주시가 방역 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단계 상향조치에 따라 앞으로 실내에서 50인 이상, 실외에서 100인 이상의 집합과 모임, 행사가 금지됩니다.

또, 도서관과 미술관 등 주요 공공시설의 운영도 오는 15일까지 중단됩니다.

클럽과 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은 집합 제한 조치가 내려집니다.

집합 제한 조치를 어길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치료비 구상권 청구 등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지역감염 확산을 위해 내린 조치라며,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지키는 등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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