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별 통보 애인 강제로 차에 태워 달린 30대 남성 검거
입력 2020.07.01 (18:01) 수정 2020.07.01 (19:40) 사회
이별 통보 애인 강제로 차에 태워 달린 30대 남성 검거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불러내 강제로 차에 태운 뒤 도로를 달리며 내리지 못하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오늘(1일) 오후 3시 20분쯤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도로에서 30대 남성 A 씨를 감금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광주시의 여자친구 29살 B 씨 자택을 찾아가 B 씨를 불러내 자신의 벤츠 승용차에 태운 뒤 도로를 달리며 2시간가량 내리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어제 B 씨가 관계를 정리하자고 하자 "얘기 좀 하자"며 B 씨 집으로 찾아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수정구 시흥동 주민센터 인근 도로에서 A 씨의 차가 신호대기 중인 틈을 타 타고 있던 조수석 문을 열고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A 씨에게 붙잡혀 강제로 다시 차에 태워졌습니다.

다행히 이 모습을 본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코드0'를 발령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의 112신고 대응 수준은 코드0부터 코드4까지 크게 5가지로 분류됩니다. 코드0는 강력범죄 현행범을 잡아야 할 때 등 위급단계가 가장 높다고 판단될 때 발령됩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조사한 뒤에 재범 가능성 등을 살펴보고 신병확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이별 통보 애인 강제로 차에 태워 달린 30대 남성 검거
    • 입력 2020.07.01 (18:01)
    • 수정 2020.07.01 (19:40)
    사회
이별 통보 애인 강제로 차에 태워 달린 30대 남성 검거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불러내 강제로 차에 태운 뒤 도로를 달리며 내리지 못하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오늘(1일) 오후 3시 20분쯤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도로에서 30대 남성 A 씨를 감금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광주시의 여자친구 29살 B 씨 자택을 찾아가 B 씨를 불러내 자신의 벤츠 승용차에 태운 뒤 도로를 달리며 2시간가량 내리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어제 B 씨가 관계를 정리하자고 하자 "얘기 좀 하자"며 B 씨 집으로 찾아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수정구 시흥동 주민센터 인근 도로에서 A 씨의 차가 신호대기 중인 틈을 타 타고 있던 조수석 문을 열고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A 씨에게 붙잡혀 강제로 다시 차에 태워졌습니다.

다행히 이 모습을 본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코드0'를 발령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의 112신고 대응 수준은 코드0부터 코드4까지 크게 5가지로 분류됩니다. 코드0는 강력범죄 현행범을 잡아야 할 때 등 위급단계가 가장 높다고 판단될 때 발령됩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조사한 뒤에 재범 가능성 등을 살펴보고 신병확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현재 KBS사이트 회원계정의 댓글서비스 로그인 연동기능을 점검중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SNS 계정으로 로그인하신 후 댓글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알려드립니다
    KBS 뉴스홈페이지의 스크랩 서비스가 2020년 7월 24일(금) 부로 종료됩니다.
    지금까지의 스크랩 내역이 필요하신 이용자께서는 전용 게시판[바로가기▷]에 신청해주시면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스크랩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