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7.01 (18:59) 수정 2020.07.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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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위해 전력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대선 전에 북미 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국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북미 간 대화가 북미 정상회담을 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규 확진 51명…첫 ‘교내 전파’ 의심 사례도

종교시설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로 번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늘었습니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내 전파로 의심되는 첫 사례가 나와 방역 당국이 같은 학년 학생들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노사정 협약식 전격 취소…민주노총 불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사회적 대화' 협약식이 전격 취소됐습니다. 잠정 합의문을 두고 내부 갈등을 빚던 민주노총이 불참했기 때문인데, 노사정 합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추미애, ‘검언 유착’ 내부 갈등에 “우려·사과”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 수사자문단 소집의 적절성을 두고 검찰이 내부 갈등을 빚는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국민의 불편과 우려가 크다"며 사과했습니다. 대검은 모레 자문단을 소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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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1 19:00:46
    • 수정2020-07-01 19:05:57
    뉴스 7
“美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위해 전력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대선 전에 북미 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국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북미 간 대화가 북미 정상회담을 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규 확진 51명…첫 ‘교내 전파’ 의심 사례도

종교시설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로 번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늘었습니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내 전파로 의심되는 첫 사례가 나와 방역 당국이 같은 학년 학생들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노사정 협약식 전격 취소…민주노총 불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사회적 대화' 협약식이 전격 취소됐습니다. 잠정 합의문을 두고 내부 갈등을 빚던 민주노총이 불참했기 때문인데, 노사정 합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추미애, ‘검언 유착’ 내부 갈등에 “우려·사과”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 수사자문단 소집의 적절성을 두고 검찰이 내부 갈등을 빚는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국민의 불편과 우려가 크다"며 사과했습니다. 대검은 모레 자문단을 소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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