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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오늘부터 고위험시설 QR코드 위반시 벌금…종교시설 감염 지속
입력 2020.07.01 (19:08) 수정 2020.07.01 (19:45)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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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고위험시설 QR코드 위반시 벌금…종교시설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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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명을 넘었습니다.

종교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가족과 지역사회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에서는 오늘부터 이용자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의무화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우선 전체적인 확진자 현황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국내 신규 확진자는 하루새 51명 늘어났습니다.

지역발생 환자는 36명인데요.

경기 의정부 한 아파트에서 주민 6명이 확진돼 주민 24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선 누적 확진자가 32명으로 늘었고, 경기 수원시 교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종교시설을 통한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방역당국이 강제 조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고위험시설에 대해 전자출입명부제가 시행 중인데, 오늘부터는 안 지키면 처벌받을 수도 있다고요?

[기자]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퇴근길에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을지로 골목 번화가인데요.

맥주집이 밀집해 있는 곳인데 오늘부터는 이런 맥주집을 갈 때도 반드시 출입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이렇게 휴대폰 앱으로 QR코드를 받은 뒤.. 입구에서 관리자용 휴대폰에 찍으면 됩니다.

우선 계도기간이 끝난 업종은 이런 주점이나 콜라텍 등 유흥시설, 노래방, 실내 운동시설과 공연장 등 모두 8개인데요.

위반시 벌금이나 영업 정지까지 내려질 수 있어서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정부가 음식점과 항만에 대한 방역 대책도 발표했죠?

[기자]

네, 우선 음식점에서는 아무래도 마스크 착용이 어렵죠.

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정부가 유형별로 방역 지침을 권고했습니다.

일반 식당은 식기, 술잔을 개인별로 사용해야 하고요, 다수가 몰리는 단체 식당에서는 이용 시간을 분산시키는 게 핵심입니다.

뷔페에서는 음식을 가지러 이동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용 집게를 사용한 전후에 손소독제나 비닐장갑을 써야 합니다.

항만 방역관리도 강화되는데요.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선박에서 내리는 모든 선원들은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구요, 중국 등 5개국으로 한정됐던 항만 검역관리지역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앵커]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오늘부터 국내에 도입되기도 했죠?

[기자]

네,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가장 먼저 개발된 약이죠, 렘데시비르가 오늘부터 국내에 도입됐습니다.

우선 투약 대상은 폐렴이 있고, 산소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입니다.

정부는 무상공급 물량을 우선 확보하고, 다음달 이후부터 가격협상을 통해 구매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오늘부터 고위험시설 QR코드 위반시 벌금…종교시설 감염 지속
    • 입력 2020.07.01 (19:08)
    • 수정 2020.07.01 (19:45)
    뉴스 7
오늘부터 고위험시설 QR코드 위반시 벌금…종교시설 감염 지속
[앵커]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명을 넘었습니다.

종교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가족과 지역사회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에서는 오늘부터 이용자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의무화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우선 전체적인 확진자 현황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국내 신규 확진자는 하루새 51명 늘어났습니다.

지역발생 환자는 36명인데요.

경기 의정부 한 아파트에서 주민 6명이 확진돼 주민 24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선 누적 확진자가 32명으로 늘었고, 경기 수원시 교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종교시설을 통한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방역당국이 강제 조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고위험시설에 대해 전자출입명부제가 시행 중인데, 오늘부터는 안 지키면 처벌받을 수도 있다고요?

[기자]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퇴근길에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을지로 골목 번화가인데요.

맥주집이 밀집해 있는 곳인데 오늘부터는 이런 맥주집을 갈 때도 반드시 출입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이렇게 휴대폰 앱으로 QR코드를 받은 뒤.. 입구에서 관리자용 휴대폰에 찍으면 됩니다.

우선 계도기간이 끝난 업종은 이런 주점이나 콜라텍 등 유흥시설, 노래방, 실내 운동시설과 공연장 등 모두 8개인데요.

위반시 벌금이나 영업 정지까지 내려질 수 있어서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정부가 음식점과 항만에 대한 방역 대책도 발표했죠?

[기자]

네, 우선 음식점에서는 아무래도 마스크 착용이 어렵죠.

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정부가 유형별로 방역 지침을 권고했습니다.

일반 식당은 식기, 술잔을 개인별로 사용해야 하고요, 다수가 몰리는 단체 식당에서는 이용 시간을 분산시키는 게 핵심입니다.

뷔페에서는 음식을 가지러 이동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용 집게를 사용한 전후에 손소독제나 비닐장갑을 써야 합니다.

항만 방역관리도 강화되는데요.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선박에서 내리는 모든 선원들은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구요, 중국 등 5개국으로 한정됐던 항만 검역관리지역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앵커]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오늘부터 국내에 도입되기도 했죠?

[기자]

네,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가장 먼저 개발된 약이죠, 렘데시비르가 오늘부터 국내에 도입됐습니다.

우선 투약 대상은 폐렴이 있고, 산소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입니다.

정부는 무상공급 물량을 우선 확보하고, 다음달 이후부터 가격협상을 통해 구매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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