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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종교시설 등 9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7.01 (19:26) 수정 2020.07.01 (19:30)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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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종교시설 등 9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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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광주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12명에 이어 이틀 동안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준수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금 전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더 나왔습니다. 

신규확진자들은 광주 4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사랑교회 신도 7명과 CCC아가페실버센터 2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사랑교회에서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 7명은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옮겨졌으며, CCC아가페실버센터 확진자 2명은 고령의 입소자여서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확진자들은 광주 46번째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자마자 자가격리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또 요양보호사인 46번째 확진자가 일하던 광주 CCC 아가페실버센터는 건물을 통째로 격리하는 이른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들이 다녀간 곳에 긴급방역에 들어갔고, 동선 파악과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앵커]

손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닷새 만에 37명이 확진판정을 받은건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군요? 

[기자]

네, 어제 하루 광주에서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오늘 나온 확진자를 포함하면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닷새 만에 3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입국자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광륵사와 다단계로 추정되는 오피스텔, 병원과 교회, 요양시설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늘면서 접촉자에 대한 검사도 진행중인데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광주 확진자 23명의 접촉자는 천 백 53명이고, 검사가 진행중인 접촉자가 4백88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확진자가 늘면서 검사 대상도 대폭 늘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일부 확진자들이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아 동선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광주시가 광주시가 방역 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 광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종교시설 등 9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07.01 (19:26)
    • 수정 2020.07.01 (19:30)
    뉴스7(광주)
광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종교시설 등 9명 추가 확진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광주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12명에 이어 이틀 동안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준수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금 전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더 나왔습니다. 

신규확진자들은 광주 4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사랑교회 신도 7명과 CCC아가페실버센터 2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사랑교회에서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 7명은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옮겨졌으며, CCC아가페실버센터 확진자 2명은 고령의 입소자여서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확진자들은 광주 46번째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자마자 자가격리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또 요양보호사인 46번째 확진자가 일하던 광주 CCC 아가페실버센터는 건물을 통째로 격리하는 이른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들이 다녀간 곳에 긴급방역에 들어갔고, 동선 파악과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앵커]

손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닷새 만에 37명이 확진판정을 받은건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군요? 

[기자]

네, 어제 하루 광주에서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오늘 나온 확진자를 포함하면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닷새 만에 3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입국자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광륵사와 다단계로 추정되는 오피스텔, 병원과 교회, 요양시설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늘면서 접촉자에 대한 검사도 진행중인데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광주 확진자 23명의 접촉자는 천 백 53명이고, 검사가 진행중인 접촉자가 4백88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확진자가 늘면서 검사 대상도 대폭 늘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일부 확진자들이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아 동선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광주시가 광주시가 방역 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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