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美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가능토록 전력”
입력 2020.07.01 (19:29)
수정 2020.07.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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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 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데 한국은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샤를 미셸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과의 화상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동안 어렵게 이룬 남북 관계의 진전과 성과를 되돌릴 수는 없다는 것이 나의 확고한 의지"라 말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언급한 북미 간 대화가 북미 정상회담을 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샤를 미셸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과의 화상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동안 어렵게 이룬 남북 관계의 진전과 성과를 되돌릴 수는 없다는 것이 나의 확고한 의지"라 말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언급한 북미 간 대화가 북미 정상회담을 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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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美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가능토록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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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19:29:54
- 수정2020-07-01 19:54:20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 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데 한국은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샤를 미셸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과의 화상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동안 어렵게 이룬 남북 관계의 진전과 성과를 되돌릴 수는 없다는 것이 나의 확고한 의지"라 말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언급한 북미 간 대화가 북미 정상회담을 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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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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