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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도 ‘북적’…의료 병상 충분한가?
입력 2020.07.01 (19:58) 수정 2020.07.01 (20:10)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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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도 ‘북적’…의료 병상 충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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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나오면서 불안한 마음에 선별 진료소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중증 환자는 없지만 확진자 증가폭이 커지면서 의료 병상 확보도 시급해졌습니다. 

백미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시내 한 선별 진료소 입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선별진료소 방문자도 최근 나흘사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김정애/광주동구보건사업과장 : "평균적으로 3,40건 정도 검사를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이후로 광주시 전체적으로 확진이 늘면서 8,90건 많을 때는 거의 100건 정도 (검사)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의심 신고와 검체 채취가 늘면서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대병원에 마련된 음압 병상 격리실 7곳을 비롯해 광주시의 가용 병상은 40개. 

광주시는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에 대비해 빛고을 전남대병원의 병상 47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인근 지역의 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협조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변수는 확진자들이 6,70대에 집중돼 있고 이들 상당수는 당뇨나 심장병 등 기저질환이 있다는데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큰데다 아직은 없는 중증 환자도 언제든지 생겨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음압 병상은 이동식 시설까지 합쳐 광주전남에 30개에 불과합니다. 

[류소연/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 "질병의 진행 경과로 본다면 앞으로 심해질 가능성들이 있다고 하는 점에서 염려를 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만일에 대비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 선별진료소도 ‘북적’…의료 병상 충분한가?
    • 입력 2020.07.01 (19:58)
    • 수정 2020.07.01 (20:10)
    뉴스7(광주)
선별진료소도 ‘북적’…의료 병상 충분한가?
[앵커]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나오면서 불안한 마음에 선별 진료소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중증 환자는 없지만 확진자 증가폭이 커지면서 의료 병상 확보도 시급해졌습니다. 

백미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시내 한 선별 진료소 입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선별진료소 방문자도 최근 나흘사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김정애/광주동구보건사업과장 : "평균적으로 3,40건 정도 검사를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이후로 광주시 전체적으로 확진이 늘면서 8,90건 많을 때는 거의 100건 정도 (검사)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의심 신고와 검체 채취가 늘면서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대병원에 마련된 음압 병상 격리실 7곳을 비롯해 광주시의 가용 병상은 40개. 

광주시는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에 대비해 빛고을 전남대병원의 병상 47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인근 지역의 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협조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변수는 확진자들이 6,70대에 집중돼 있고 이들 상당수는 당뇨나 심장병 등 기저질환이 있다는데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큰데다 아직은 없는 중증 환자도 언제든지 생겨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음압 병상은 이동식 시설까지 합쳐 광주전남에 30개에 불과합니다. 

[류소연/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 "질병의 진행 경과로 본다면 앞으로 심해질 가능성들이 있다고 하는 점에서 염려를 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만일에 대비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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