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으로 멈춘 감천항, 모레부터 정상화

입력 2020.07.01 (20:24) 수정 2020.07.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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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원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작업이 중단됐던 감천항 부두가 모레(3일)부터 정상화됩니다.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운노조는 지난달 22일부터 하역작업이 전면 중단된 감천항, 1,2 3부두 운영을 모레 부터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감천항 냉동화물부두 항운노조원 340여 명 중 자가격리자를 제외한 220여명이 우선 투입되며, 음성 판정을 받은 자가격리자들은 재검사를 거쳐 추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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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 감염으로 멈춘 감천항, 모레부터 정상화
    • 입력 2020-07-01 20:24:47
    • 수정2020-07-01 20:24:49
    뉴스7(부산)
러시아 선원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작업이 중단됐던 감천항 부두가 모레(3일)부터 정상화됩니다.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운노조는 지난달 22일부터 하역작업이 전면 중단된 감천항, 1,2 3부두 운영을 모레 부터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감천항 냉동화물부두 항운노조원 340여 명 중 자가격리자를 제외한 220여명이 우선 투입되며, 음성 판정을 받은 자가격리자들은 재검사를 거쳐 추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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