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미리보는 KBS뉴스9

文 대통령 “美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위해 전력”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말 치러질 미국 대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지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언의 배경과 북미회담 개최 가능성, 알아봅니다.

광주 ‘거리 두기’ 강화…대전 ‘교내 전파’ 조사

감염 확산세인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단계로 강화했습니다. 대전에서는 같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잇따라 확진돼 방역 당국이 교내 전파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윤석열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할 것”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다시 한 번 경고했습니다. 오늘 국회 법사위에서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하겠다고 말했는데 발언 의도 짚어봅니다.

폐 손상 코로나19 환자에 국내 첫 폐 이식 성공

코로나일구로 폐가 심각하게 손상됐던 오십대 환자가 폐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됐습니다. 중태에 빠진 코로나일구 환자에게 폐 이식이 성공한 국내 최초 사례입니다.

수출규제가 촉발한 불매운동…1년간 변화는?

1년 전 일본의 수출 규제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유니클로는 매출이 사분의 일 수준으로 줄었고, 일본 맥주와 라면 등은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여전히 진행 중인 불매운동 상황,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