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 내륙 한낮 기온 30도 안팎

입력 2020.07.01 (20:31) 수정 2020.07.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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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다시 내륙 지역에서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 광주는 한낮 기온은 29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전남 동부 내륙 지역도 폭염이 찾아오겠지만, 오후에는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구례 등에는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내일도 구름만 조금 지날 뿐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해안 지역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담양이 29도로, 대부분 지역은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다만 여수는 오늘보다 조금 낮은 25도가 예상되고요,

구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 26도, 영암과 강진 2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될 텐데요,

조금 덥더라도 마스크 착용은 꼭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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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 내륙 한낮 기온 30도 안팎
    • 입력 2020-07-01 20:31:39
    • 수정2020-07-01 20:51:39
    뉴스7(광주)
내일부터는 다시 내륙 지역에서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 광주는 한낮 기온은 29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전남 동부 내륙 지역도 폭염이 찾아오겠지만, 오후에는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구례 등에는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내일도 구름만 조금 지날 뿐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해안 지역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담양이 29도로, 대부분 지역은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다만 여수는 오늘보다 조금 낮은 25도가 예상되고요, 구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 26도, 영암과 강진 2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될 텐데요, 조금 덥더라도 마스크 착용은 꼭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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