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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
입력 2020.07.01 (21:39) 수정 2020.07.02 (15:47)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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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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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최초로 군민 1인당 10만 원씩을 지원한 울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두번째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울주군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전 주민 재난지원금이 침체된 지역 경기를 되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게 울주군의 판단입니다.

지급을 시작한 4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두달동안 전체 군민의 98.8%가 일인당 10만 원씩 모두 217억 원을 수령했고 이 가운데 95.9%인 211억 원이 울주군에서 소비된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이달 중으로 재난지원금이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 효과를 좀 더 면밀하게 분석하기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박경례/울주군 기획예산실장 : "재난지원금이 배부됨으로 인해서 주민들이느끼는 만족도라든지 군정 전반에 대해서 이달에 저희들이 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선호 울주군수는 1차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한숨 돌리기는 했지만 사태가 장기화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경우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등 후속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선호/울주군수 : "직접적으로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효과가 훨신 빠르다고 생각하니까 실질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재난지원급 추가 지급 시기와 규모, 방법 등은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다음달 이후 코로나19사태의 추이와 예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등 사태 장기화를 염두에 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조금씩 힘을 얻을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KBS 뉴스 이현진입니다.
  • 울주군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
    • 입력 2020.07.01 (21:39)
    • 수정 2020.07.02 (15:47)
    뉴스9(울산)
울주군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
[앵커]

전국 최초로 군민 1인당 10만 원씩을 지원한 울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두번째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울주군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전 주민 재난지원금이 침체된 지역 경기를 되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게 울주군의 판단입니다.

지급을 시작한 4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두달동안 전체 군민의 98.8%가 일인당 10만 원씩 모두 217억 원을 수령했고 이 가운데 95.9%인 211억 원이 울주군에서 소비된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이달 중으로 재난지원금이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 효과를 좀 더 면밀하게 분석하기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박경례/울주군 기획예산실장 : "재난지원금이 배부됨으로 인해서 주민들이느끼는 만족도라든지 군정 전반에 대해서 이달에 저희들이 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선호 울주군수는 1차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한숨 돌리기는 했지만 사태가 장기화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경우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등 후속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선호/울주군수 : "직접적으로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효과가 훨신 빠르다고 생각하니까 실질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재난지원급 추가 지급 시기와 규모, 방법 등은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다음달 이후 코로나19사태의 추이와 예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등 사태 장기화를 염두에 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조금씩 힘을 얻을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KBS 뉴스 이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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