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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사업 조기 착수…“경기 활성화 기대”
입력 2020.07.01 (21:42) 수정 2020.07.02 (15:20)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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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사업 조기 착수…“경기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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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항 북항 오일·가스허브 사업과 이와 연계한 LNG발전소 공사 등이 당초 계획보다 일찍 시작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인데, 8백억원이 올해안으로 투입되고, 천 6백명이 넘는 고용유발 효과도 기대됩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8년 국정과제로 확정됐고, 3년 전인 2017년 6월 매립공사가 끝났지만, 계속 미뤄지던 울산항 북항 오일·가스 허브 공사가 드디어 이달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 2년 뒤로 예정된 공사도 앞당겨 실시합니다.

울산시와 한국석유공사, 코리아에너지터미널, SK가스 등은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착공 예정인 LNG탱크 1기 외에 내년 예정된 탱크 건설도 올해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곡용연지구에 들어설 LNG발전소 조성을 위해 3백억원의 보상비를 조기 지급하고, LNG 배관망 착공도 예정보다 2년 앞당겨 올해 시작합니다.

[송철호/울산시장 : "(관련 공사를)조기 착공함으로써 808억 원을 금년에 선투자할 수 있게 되었고, 천 7백 명에 가까운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번 조기 착공은 울산판 12번째 뉴딜정책인데, LNG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문병찬/코리아에너지터미널 사장 :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울산 지역 경제에 미치는 생산유발 효과 및 고용유발 효과 등의 파급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공사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현금성 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항만과 오일이라는 기존 인프라에 가스와 LNG 발전소 등의 인프라가 추가되면서 울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 북항사업 조기 착수…“경기 활성화 기대”
    • 입력 2020.07.01 (21:42)
    • 수정 2020.07.02 (15:20)
    뉴스9(울산)
북항사업 조기 착수…“경기 활성화 기대”
[앵커]

울산항 북항 오일·가스허브 사업과 이와 연계한 LNG발전소 공사 등이 당초 계획보다 일찍 시작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인데, 8백억원이 올해안으로 투입되고, 천 6백명이 넘는 고용유발 효과도 기대됩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8년 국정과제로 확정됐고, 3년 전인 2017년 6월 매립공사가 끝났지만, 계속 미뤄지던 울산항 북항 오일·가스 허브 공사가 드디어 이달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 2년 뒤로 예정된 공사도 앞당겨 실시합니다.

울산시와 한국석유공사, 코리아에너지터미널, SK가스 등은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착공 예정인 LNG탱크 1기 외에 내년 예정된 탱크 건설도 올해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곡용연지구에 들어설 LNG발전소 조성을 위해 3백억원의 보상비를 조기 지급하고, LNG 배관망 착공도 예정보다 2년 앞당겨 올해 시작합니다.

[송철호/울산시장 : "(관련 공사를)조기 착공함으로써 808억 원을 금년에 선투자할 수 있게 되었고, 천 7백 명에 가까운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번 조기 착공은 울산판 12번째 뉴딜정책인데, LNG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문병찬/코리아에너지터미널 사장 :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울산 지역 경제에 미치는 생산유발 효과 및 고용유발 효과 등의 파급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공사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현금성 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항만과 오일이라는 기존 인프라에 가스와 LNG 발전소 등의 인프라가 추가되면서 울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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