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부진 여전…비제조업은 회복 국면

입력 2020.07.01 (21:43) 수정 2020.07.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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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제조업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비제조업은 소비심리 개선에 따라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 조사결과, 지난 달 울산지역 제조업 업황지수는 47로, 5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은 소비심리 개선에 따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상승해 업황지수가 56으로, 14포인트 올랐습니다.

한편, 7월 업황전망 지수는 전달에 비해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각각 10포인트와 11포인트 각각 오르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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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업 부진 여전…비제조업은 회복 국면
    • 입력 2020-07-01 21:43:15
    • 수정2020-07-02 15:21:05
    뉴스9(울산)
울산지역 제조업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비제조업은 소비심리 개선에 따라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 조사결과, 지난 달 울산지역 제조업 업황지수는 47로, 5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은 소비심리 개선에 따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상승해 업황지수가 56으로, 14포인트 올랐습니다. 한편, 7월 업황전망 지수는 전달에 비해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각각 10포인트와 11포인트 각각 오르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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