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방사광 가속기 구축 사업, 이달 말 예타 시작

입력 2020.07.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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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읍에 들어설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달 말부터 내년 초까지 진행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사광 가속기 구축 사업이 예타 대상 선정 평가를 통과해 본격적인 예타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내년 1월 말 예타 결과가 나오면 2022년부터 설계 절차를 시작해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슈퍼 현미경으로도 불리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는 신소재와 신약 개발,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대형 첨단 연구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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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창 방사광 가속기 구축 사업, 이달 말 예타 시작
    • 입력 2020-07-01 21:45:33
    뉴스9(청주)
청주시 오창읍에 들어설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달 말부터 내년 초까지 진행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사광 가속기 구축 사업이 예타 대상 선정 평가를 통과해 본격적인 예타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내년 1월 말 예타 결과가 나오면 2022년부터 설계 절차를 시작해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슈퍼 현미경으로도 불리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는 신소재와 신약 개발,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대형 첨단 연구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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