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5개 시도, 모레 전국체전 순연 여부 논의
입력 2020.07.01 (21:45)
수정 2020.07.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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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을 1년씩 순연해 달라는 경상북도의 요청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전 개최 예정인 5개 시·도가 모레 전체 회의를 열고 체전 순연 여부를 논의합니다.
이후 대한체육회가 이사회 의결과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친 뒤 순연 여부를 최종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달 23일 차기 개최 도시인 울산을 찾아 송철호 시장에게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후 대한체육회가 이사회 의결과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친 뒤 순연 여부를 최종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달 23일 차기 개최 도시인 울산을 찾아 송철호 시장에게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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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5개 시도, 모레 전국체전 순연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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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21:45:35
- 수정2020-07-02 15:24:15
전국체전을 1년씩 순연해 달라는 경상북도의 요청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전 개최 예정인 5개 시·도가 모레 전체 회의를 열고 체전 순연 여부를 논의합니다.
이후 대한체육회가 이사회 의결과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친 뒤 순연 여부를 최종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달 23일 차기 개최 도시인 울산을 찾아 송철호 시장에게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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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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