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오늘부터 확진자 성별·연령 등 비공개
입력 2020.07.01 (22:07)
수정 2020.07.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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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늘부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확진자의 이동 경로 공개 시 성별과 나이, 국적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개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동 경로도 기존처럼 시간에 따른 동선 형태가 아니라 장소 목록의 형태로 공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대전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동선 공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이동 경로도 기존처럼 시간에 따른 동선 형태가 아니라 장소 목록의 형태로 공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대전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동선 공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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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오늘부터 확진자 성별·연령 등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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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22:07:38
- 수정2020-07-01 22:07:40
대전시가 오늘부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확진자의 이동 경로 공개 시 성별과 나이, 국적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개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동 경로도 기존처럼 시간에 따른 동선 형태가 아니라 장소 목록의 형태로 공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대전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동선 공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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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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