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에 사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 자가 격리 기간인 지난달 27일 새벽, 원주 문막휴게소와 강릉 사천의 해수욕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성은 강원도 방문 다음 날,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 여성과 함께 강원도를 찾았던 밀접 접촉자 한 명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강원도 방문 다음 날,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 여성과 함께 강원도를 찾았던 밀접 접촉자 한 명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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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외국인 환자, 자가격리 기간 강원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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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22:09:15
경기도 안산에 사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 자가 격리 기간인 지난달 27일 새벽, 원주 문막휴게소와 강릉 사천의 해수욕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성은 강원도 방문 다음 날,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 여성과 함께 강원도를 찾았던 밀접 접촉자 한 명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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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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