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신임 의장 ‘황환주’…통합당 투표 ‘불참’
입력 2020.07.01 (22:13)
수정 2020.07.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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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민주당 황환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통합당 춘천시의원들은 다수당인 민주당이 의장단을 독식하려 한다며 의장 선거에 불참했습니다.
영월군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손경희 현 의장이, 평창군의회 의장에는 전수일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한편, 민주당과 무소속 횡성 군의원 3명은 신임 권순근 횡성군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등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합당 춘천시의원들은 다수당인 민주당이 의장단을 독식하려 한다며 의장 선거에 불참했습니다.
영월군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손경희 현 의장이, 평창군의회 의장에는 전수일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한편, 민주당과 무소속 횡성 군의원 3명은 신임 권순근 횡성군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등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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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의회 신임 의장 ‘황환주’…통합당 투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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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22:13:13
- 수정2020-07-01 22:13:15
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민주당 황환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통합당 춘천시의원들은 다수당인 민주당이 의장단을 독식하려 한다며 의장 선거에 불참했습니다.
영월군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손경희 현 의장이, 평창군의회 의장에는 전수일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한편, 민주당과 무소속 횡성 군의원 3명은 신임 권순근 횡성군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등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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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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