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수원 확진자 부부와 접촉 추정
입력 2020.07.02 (16:28)
수정 2020.07.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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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는 오늘(7/2) 금정동에 사는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수원 9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어제(7/1) 군포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습니다.
수원 97번째 확진자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신도로, 지난달 15일 후각 소실, 기침, 가래 증상이 나온 뒤 28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고, 남편도 같은 날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수원 9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어제(7/1) 군포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습니다.
수원 97번째 확진자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신도로, 지난달 15일 후각 소실, 기침, 가래 증상이 나온 뒤 28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고, 남편도 같은 날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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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7-02 16:31:54
경기도 군포시는 오늘(7/2) 금정동에 사는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수원 9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어제(7/1) 군포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습니다.
수원 97번째 확진자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신도로, 지난달 15일 후각 소실, 기침, 가래 증상이 나온 뒤 28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고, 남편도 같은 날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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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수원 9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어제(7/1) 군포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습니다.
수원 97번째 확진자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신도로, 지난달 15일 후각 소실, 기침, 가래 증상이 나온 뒤 28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고, 남편도 같은 날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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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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