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소드] ‘시골에서 유기견과 사는 수의사’ 손서영, 그녀의 두 번째 이야기

입력 2020.07.04 (08:01) 수정 2020.07.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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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소드>에 지난주 업로드된 '시골에서 유기견과 함께 사는 수의사(시유수)' 손서영 선생님 편(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81028)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호기심과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한국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 '한국판 타샤의 정원' 등 비현실적인 풍경이 그야말로 '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애피소드'를 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서울대 수의대 출신의 유학파 수의사가 용단을 내리고 시골에서 동물복지를 기반으로 유기견들과 유기묘들과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장면은 가히 비현실적이라고 느낄 만한 풍경이었다.

네이버 밴드와 브런치에서, 기르고 있는 유기동물들과의 시골 일상을 공유하는 글을 연재하며 수천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인기 작가' 손서영 수의사의 보다 더 깊숙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KBS <애피소드>가 코로나19로 무기 연기된 손서영 수의사와 애독자들과의 만남을 대신해 마련한 자리에서 손 수의사는 뜻밖의(?) 꿈을 밝혔는데... 그녀의 이야기 '속편'을 속속들이 지금 여기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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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7-04 08: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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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 '한국판 타샤의 정원' 등 비현실적인 풍경이 그야말로 '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애피소드'를 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서울대 수의대 출신의 유학파 수의사가 용단을 내리고 시골에서 동물복지를 기반으로 유기견들과 유기묘들과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장면은 가히 비현실적이라고 느낄 만한 풍경이었다. 네이버 밴드와 브런치에서, 기르고 있는 유기동물들과의 시골 일상을 공유하는 글을 연재하며 수천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인기 작가' 손서영 수의사의 보다 더 깊숙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KBS <애피소드>가 코로나19로 무기 연기된 손서영 수의사와 애독자들과의 만남을 대신해 마련한 자리에서 손 수의사는 뜻밖의(?) 꿈을 밝혔는데... 그녀의 이야기 '속편'을 속속들이 지금 여기 공개한다. 애피소드 구독하러 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pBoyQIPq0kwAeiqi1Bq6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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