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코로나19 확산 진정세…신규 확진 1명

입력 2020.07.04 (11:42) 수정 2020.07.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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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현지시간 3일 하루 동안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2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시작된 집단감염 사태로 지난 23일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332명입니다.

중국 본토 전체의 신규 확진자는 3명입니다. 상하이와 광둥에서 1명씩 해외 유입 환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와 별도로 무증상 감염자는 4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3명도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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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코로나19 확산 진정세…신규 확진 1명
    • 입력 2020-07-04 11:42:16
    • 수정2020-07-04 11:45:08
    국제
중국 수도 베이징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현지시간 3일 하루 동안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2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시작된 집단감염 사태로 지난 23일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332명입니다.

중국 본토 전체의 신규 확진자는 3명입니다. 상하이와 광둥에서 1명씩 해외 유입 환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와 별도로 무증상 감염자는 4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3명도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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