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구의회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당론을 어긴 구의원 7명을 제명했습니다.
이번 제명으로 해당 의원들은 당적을 박탈당해 무소속 신분이 됐습니다.
부산진구의회 장강식 의원 등 4명은 의원총회에서 결정한 당론을 어기고 장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고 사상구 조병길 의원은 다른 의원이 의장 후보로 합의 추대됐는데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지지로 본인이 당선돼 윤리위원회에 제소됐습니다.
또 연제구 박종욱 의원 등 2명이 의총결과와 다르게 투표했고 이탈표까지 나와 소수당인 미래통합당 의원이 구의회 의장이 됐습니다.
이번 제명으로 해당 의원들은 당적을 박탈당해 무소속 신분이 됐습니다.
부산진구의회 장강식 의원 등 4명은 의원총회에서 결정한 당론을 어기고 장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고 사상구 조병길 의원은 다른 의원이 의장 후보로 합의 추대됐는데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지지로 본인이 당선돼 윤리위원회에 제소됐습니다.
또 연제구 박종욱 의원 등 2명이 의총결과와 다르게 투표했고 이탈표까지 나와 소수당인 미래통합당 의원이 구의회 의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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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의장단 선거 당론 위반 구의원 7명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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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4 21:43:45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구의회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당론을 어긴 구의원 7명을 제명했습니다.
이번 제명으로 해당 의원들은 당적을 박탈당해 무소속 신분이 됐습니다.
부산진구의회 장강식 의원 등 4명은 의원총회에서 결정한 당론을 어기고 장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고 사상구 조병길 의원은 다른 의원이 의장 후보로 합의 추대됐는데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지지로 본인이 당선돼 윤리위원회에 제소됐습니다.
또 연제구 박종욱 의원 등 2명이 의총결과와 다르게 투표했고 이탈표까지 나와 소수당인 미래통합당 의원이 구의회 의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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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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