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사흘째 60명대…광주 15명·서울 14명

입력 2020.07.05 (10:11) 수정 2020.07.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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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발생은 43명, 해외유입은 18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3,091명입니다.

특히 광주에서 지역발생이 1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4명·대전 8명·경기 지역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신규 격리해제는 21명이 늘어 모두 11,832명입니다.

격리 중인 사람은 1,000명 아래인 976명이지만, 여전히 2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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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자 사흘째 60명대…광주 15명·서울 14명
    • 입력 2020-07-05 10:11:57
    • 수정2020-07-05 11:47:43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발생은 43명, 해외유입은 18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3,091명입니다.

특히 광주에서 지역발생이 1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4명·대전 8명·경기 지역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신규 격리해제는 21명이 늘어 모두 11,832명입니다.

격리 중인 사람은 1,000명 아래인 976명이지만, 여전히 2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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