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서’ 한낮 더위…제주 장맛비·오후 내륙 소나기

입력 2020.07.07 (06:24) 수정 2020.07.0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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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에는 낮까지 30~8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중부 내륙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인데요.

한낮에 서울 28도, 광주 30도, 춘천 30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많이 오르는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20mm가 되겠습니다.

해안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울릉도는 가시거리가 100미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오후에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하늘이 점차 맑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4~5도 가량 기온이 높아져 광주 30도, 대구 32도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서해안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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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소서’ 한낮 더위…제주 장맛비·오후 내륙 소나기
    • 입력 2020-07-07 06:27:54
    • 수정2020-07-07 06: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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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에는 낮까지 30~8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중부 내륙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인데요.

한낮에 서울 28도, 광주 30도, 춘천 30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많이 오르는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20mm가 되겠습니다.

해안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울릉도는 가시거리가 100미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오후에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하늘이 점차 맑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4~5도 가량 기온이 높아져 광주 30도, 대구 32도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서해안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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