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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반포 아파트 논란’에 민주당 내부서도 비판
입력 2020.07.07 (15:11) 수정 2020.07.07 (15:27) 정치
‘노영민 반포 아파트 논란’에 민주당 내부서도 비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서울 반포의 아파트가 아닌 충북 청주의 집을 팔기로 한데 대해 민주당 내부에서도 잇따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의원은 회견 뒤 기자들의 노영민 실장 관련 질문에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노영민 실장의) 합당한 처신, 조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초선인 김남국 의원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노 실장이 청주 집을 매물로 내놓은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노 실장이 지역구 주민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갖는 게 맞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태년 원내대표 역시 그제 SBS 8뉴스 인터뷰에서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여러 비판 받을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오늘 당 의원총회에서 국민들이 부동산 정책에 신뢰를 보내지 않는 것은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지시나 집권여당의 정책추진 의사보다 '똘똘한 한 채'를 챙기겠다는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의 처신을 더 강력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노영민 비서실장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반포의 아파트는 아들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이어서 당장 팔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노영민 반포 아파트 논란’에 민주당 내부서도 비판
    • 입력 2020.07.07 (15:11)
    • 수정 2020.07.07 (15:27)
    정치
‘노영민 반포 아파트 논란’에 민주당 내부서도 비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서울 반포의 아파트가 아닌 충북 청주의 집을 팔기로 한데 대해 민주당 내부에서도 잇따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의원은 회견 뒤 기자들의 노영민 실장 관련 질문에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노영민 실장의) 합당한 처신, 조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초선인 김남국 의원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노 실장이 청주 집을 매물로 내놓은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노 실장이 지역구 주민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갖는 게 맞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태년 원내대표 역시 그제 SBS 8뉴스 인터뷰에서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여러 비판 받을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오늘 당 의원총회에서 국민들이 부동산 정책에 신뢰를 보내지 않는 것은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지시나 집권여당의 정책추진 의사보다 '똘똘한 한 채'를 챙기겠다는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의 처신을 더 강력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노영민 비서실장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반포의 아파트는 아들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이어서 당장 팔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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