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474개교 코로나19로 등교 못 해…어제보다 227곳 증가

입력 2020.07.07 (15:21) 수정 2020.07.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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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지역감염이 이어지면서 오늘(7일) 전국 474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227곳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수도권과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지역감염이 이어지면서 이날 광주에서만 378개교가 등교 수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관내 전체 유치원의 등원이 17일까지 중단된 상태입니다.

대전 서구와 동구에서도 87곳의 학교에서 등교 수업을 못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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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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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전국 474개교 코로나19로 등교 못 해…어제보다 227곳 증가
    • 입력 2020-07-07 15:21:30
    • 수정2020-07-07 15:22:52
    사회
코로나 19 지역감염이 이어지면서 오늘(7일) 전국 474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227곳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수도권과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지역감염이 이어지면서 이날 광주에서만 378개교가 등교 수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관내 전체 유치원의 등원이 17일까지 중단된 상태입니다.

대전 서구와 동구에서도 87곳의 학교에서 등교 수업을 못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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