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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불타는 시베리아, 메뚜기떼 습격, 고질라 먼지구름…지구가 맞닥뜨린 3가지 재앙
입력 2020.07.07 (22:13) 수정 2020.07.08 (09:23) 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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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대륙 시베리아에는 35도 폭염이 찾아와 펄펄 끓고 있고, 인도양 연안은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메뚜기떼로 몸살을 앓고 있고, 북중미 대륙은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대규모 먼지구름에 휩싸여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구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는 올해 5월 인류 역사상 가장 높은 417.1ppm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이동과 경제활동에 제동이 걸려 잠시 자연이 살아난 것처럼 보였을 뿐, 지구는 아주 오래전부터 온난화로 뜨거워지고 있었습니다.

겨울철 영하 40도를 넘나들 정도로 추운, 러시아 베르호얀스크에서는 지난 6월 20일 최고 기온이 무려 38도를 찍었습니다.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시베리아의 눈과 얼음이 빨리 녹아 토양과 식물이 건조해지면서 산불이 빈번해지기도 했습니다.

바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더 고온다습해진 인도양 주변은 메뚜기떼 번식이 급증해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등에 식량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은 더욱 건조해져 이곳에서 발생한 거대한 먼지구름이 바다를 건너 북중미 대륙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동안 놓치고 있었던 3가지 지구적 재앙, 크랩이 정리해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sfjnIpP5dE
  • [크랩] 불타는 시베리아, 메뚜기떼 습격, 고질라 먼지구름…지구가 맞닥뜨린 3가지 재앙
    • 입력 2020-07-07 22:13:15
    • 수정2020-07-08 09: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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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대륙 시베리아에는 35도 폭염이 찾아와 펄펄 끓고 있고, 인도양 연안은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메뚜기떼로 몸살을 앓고 있고, 북중미 대륙은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대규모 먼지구름에 휩싸여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구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는 올해 5월 인류 역사상 가장 높은 417.1ppm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이동과 경제활동에 제동이 걸려 잠시 자연이 살아난 것처럼 보였을 뿐, 지구는 아주 오래전부터 온난화로 뜨거워지고 있었습니다.

겨울철 영하 40도를 넘나들 정도로 추운, 러시아 베르호얀스크에서는 지난 6월 20일 최고 기온이 무려 38도를 찍었습니다.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시베리아의 눈과 얼음이 빨리 녹아 토양과 식물이 건조해지면서 산불이 빈번해지기도 했습니다.

바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더 고온다습해진 인도양 주변은 메뚜기떼 번식이 급증해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등에 식량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은 더욱 건조해져 이곳에서 발생한 거대한 먼지구름이 바다를 건너 북중미 대륙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동안 놓치고 있었던 3가지 지구적 재앙, 크랩이 정리해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sfjnIpP5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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