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인간 테이블 축구’

입력 2020.07.08 (10:54) 수정 2020.07.08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페르가미노시의 축구 애호가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새로운 방식의 축구를 고안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름하여 '인간 테이블 축구'! 선수들은 마치 게임 속 인형이 된 것처럼, 축구장을 12개 구역으로 나누는 흰색 점선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선을 넘어가면 반칙이 선언돼 몸싸움이나 신체 접촉을 차단했는데요.

골키퍼 포함 5명의 선수가 한 팀으로, 총 10명이 플레이하게 되는데 방역 당국이 지정한 야외 단체활동 인원 제한을 맞춘 거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인간 테이블 축구’
    • 입력 2020-07-08 10:54:26
    • 수정2020-07-08 10:59:37
    지구촌뉴스
아르헨티나 페르가미노시의 축구 애호가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새로운 방식의 축구를 고안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름하여 '인간 테이블 축구'! 선수들은 마치 게임 속 인형이 된 것처럼, 축구장을 12개 구역으로 나누는 흰색 점선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선을 넘어가면 반칙이 선언돼 몸싸움이나 신체 접촉을 차단했는데요.

골키퍼 포함 5명의 선수가 한 팀으로, 총 10명이 플레이하게 되는데 방역 당국이 지정한 야외 단체활동 인원 제한을 맞춘 거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