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UAE 외교장관 회담…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입력 2020.07.09 (15:43)
수정 2020.07.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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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이 내일(10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장관과 코로나 19 확산 이후 첫 외교장관 대면 회담에 나섭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두 장관이 한국-UAE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흐얀 장관은 오늘 오후 비서실장과 경호원 등 소수 수행원과 함께 입국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타국의 외교장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담에서 강 장관은 에너지 분야 협력과 원자력발전소 사업 등 양국의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세계무역기구(WTO)의 한국 사무총장 후보 지지를 부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두 장관이 한국-UAE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흐얀 장관은 오늘 오후 비서실장과 경호원 등 소수 수행원과 함께 입국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타국의 외교장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담에서 강 장관은 에너지 분야 협력과 원자력발전소 사업 등 양국의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세계무역기구(WTO)의 한국 사무총장 후보 지지를 부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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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한·UAE 외교장관 회담…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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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7-09 16:20:29
강경화 외교장관이 내일(10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장관과 코로나 19 확산 이후 첫 외교장관 대면 회담에 나섭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두 장관이 한국-UAE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흐얀 장관은 오늘 오후 비서실장과 경호원 등 소수 수행원과 함께 입국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타국의 외교장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담에서 강 장관은 에너지 분야 협력과 원자력발전소 사업 등 양국의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세계무역기구(WTO)의 한국 사무총장 후보 지지를 부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두 장관이 한국-UAE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흐얀 장관은 오늘 오후 비서실장과 경호원 등 소수 수행원과 함께 입국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타국의 외교장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담에서 강 장관은 에너지 분야 협력과 원자력발전소 사업 등 양국의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세계무역기구(WTO)의 한국 사무총장 후보 지지를 부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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