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다” 정의당·경실련 부동산 정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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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현 정부 공직자들의 부동산 보유 현황을 비판하며 "대권 지지율이 높은 이낙연 의원 역시 99년에 2억을 주고 산 집이 노무현 정부에서 14억 원 문재인 정부에서 20억 원이 됐다"고 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정책을 입안 결정 추진하는 고위 공직자들이 신뢰를 잃었다."며 1급 이상 고위 공직자 1가구 1주택을 제도화하는 공직자윤리법을 발의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집값 폭등의 가장 큰 역할을 한 임대사업자 특혜를 전면 폐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분양가 상한제, 분양가 전면 공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환매조건부 주택 등 실효성 있는 주택 공급 방안도 연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과 경실련의 부동산 정책 간담회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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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다” 정의당·경실련 부동산 정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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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17:23:21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현 정부 공직자들의 부동산 보유 현황을 비판하며 "대권 지지율이 높은 이낙연 의원 역시 99년에 2억을 주고 산 집이 노무현 정부에서 14억 원 문재인 정부에서 20억 원이 됐다"고 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정책을 입안 결정 추진하는 고위 공직자들이 신뢰를 잃었다."며 1급 이상 고위 공직자 1가구 1주택을 제도화하는 공직자윤리법을 발의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집값 폭등의 가장 큰 역할을 한 임대사업자 특혜를 전면 폐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분양가 상한제, 분양가 전면 공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환매조건부 주택 등 실효성 있는 주택 공급 방안도 연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과 경실련의 부동산 정책 간담회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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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우 기자 jewoo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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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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