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전 확산 수도권 주춤…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

입력 2020.07.09 (21:19) 수정 2020.07.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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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신규 확진자가 어제(8일) 하루 50명 늘었는데 수도권보다 광주와 대전 지역에서 더 많이 나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신규 확진자가 계속 50명을 웃돌고 있네요?

[리포트]

네, 정부 1차 목표치죠.

50명 아래로 내려간 날이 이달 들어서 단 이틀밖에 되지 않습니다.

수도권은 다소 확산세가 주춤해졌는데, 지방 특히 광주와 대전의 확산세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광주 같은 경우 방문 판매 모임과 고시 학원을 중심으로 어제(8일) 하루에만 15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서구에 있는 개인 의원의 연쇄 감염을 중심으로 모두 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반면 서울은 4명, 인천 2명 그리고 경기도는 1명 증가에 머물렀습니다.

수도권의 합계 확진자가 10명 아래로 내려간 건 17일 만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사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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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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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대전 확산 수도권 주춤…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
    • 입력 2020-07-09 21:21:17
    • 수정2020-07-09 22:11:33
    뉴스 9
[앵커]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신규 확진자가 어제(8일) 하루 50명 늘었는데 수도권보다 광주와 대전 지역에서 더 많이 나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신규 확진자가 계속 50명을 웃돌고 있네요?

[리포트]

네, 정부 1차 목표치죠.

50명 아래로 내려간 날이 이달 들어서 단 이틀밖에 되지 않습니다.

수도권은 다소 확산세가 주춤해졌는데, 지방 특히 광주와 대전의 확산세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광주 같은 경우 방문 판매 모임과 고시 학원을 중심으로 어제(8일) 하루에만 15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서구에 있는 개인 의원의 연쇄 감염을 중심으로 모두 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반면 서울은 4명, 인천 2명 그리고 경기도는 1명 증가에 머물렀습니다.

수도권의 합계 확진자가 10명 아래로 내려간 건 17일 만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사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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