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중대 조치 있어야 비핵화…북미 정상회담 올해 없을 것”

입력 2020.07.10 (06:22) 수정 2020.07.1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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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비핵화를 실현하려면 중대조치들이 취해져야 가능하다며 북미정상회담은 올해에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오늘 담화를 내고 개인의 생각이기는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북미수뇌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또 "미국과는 당장 마주앉을 필요가 없으며 미국의 중대한 태도변화를 먼저 보고 결심해도 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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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정 “중대 조치 있어야 비핵화…북미 정상회담 올해 없을 것”
    • 입력 2020-07-10 06:26:00
    • 수정2020-07-10 06: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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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비핵화를 실현하려면 중대조치들이 취해져야 가능하다며 북미정상회담은 올해에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오늘 담화를 내고 개인의 생각이기는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북미수뇌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또 "미국과는 당장 마주앉을 필요가 없으며 미국의 중대한 태도변화를 먼저 보고 결심해도 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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