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코로나19’ 팬데믹
美 하루 확진 6만 3천여 명…급확산 6개 주 사망률도 증가세
입력 2020.07.11 (07:07) 수정 2020.07.11 (21:55)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美 하루 확진 6만 3천여 명…급확산 6개 주 사망률도 증가세
동영상영역 끝
[앵커]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또, 6만 3천명이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 등 확진자 급증 지역에선 그동안 추세와 달리 사망률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주차장이 아닙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사람들이 타고 온 차량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는 겁니다.

새벽 1시에도 기다란 차량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닐 맥/피닉스 시민 : "선택권이 없습니다. (의료보험이 없어서요?) 맞아요. 지난 주처럼 기다란 줄의 맨 뒤쪽에 있지 않을 겁니다."]

엔진 과열로 차량이 전소됐고, 수백 명은 결국 코로나 검사를 받지 못한 채 귀가했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미국 내에서 어제 하루에만도 6만 3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피터 호테즈/텍사스 어린이 병원 부원장 : "new cases now 60,000, it'll be 70,000 by next week and rapidly approaching that hundred thousand cases per day."]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등 6개 주에선 사망률까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그 동안 확진자가 증가해도 사망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자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99%는 완전히 무해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우치 박사는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례보다 사망자의 수치 변화는 몇 주 뒤쳐져 나올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웁니다.

영상편집:김철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美 하루 확진 6만 3천여 명…급확산 6개 주 사망률도 증가세
    • 입력 2020.07.11 (07:07)
    • 수정 2020.07.11 (21:55)
    뉴스광장
美 하루 확진 6만 3천여 명…급확산 6개 주 사망률도 증가세
[앵커]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또, 6만 3천명이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 등 확진자 급증 지역에선 그동안 추세와 달리 사망률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주차장이 아닙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사람들이 타고 온 차량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는 겁니다.

새벽 1시에도 기다란 차량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닐 맥/피닉스 시민 : "선택권이 없습니다. (의료보험이 없어서요?) 맞아요. 지난 주처럼 기다란 줄의 맨 뒤쪽에 있지 않을 겁니다."]

엔진 과열로 차량이 전소됐고, 수백 명은 결국 코로나 검사를 받지 못한 채 귀가했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미국 내에서 어제 하루에만도 6만 3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피터 호테즈/텍사스 어린이 병원 부원장 : "new cases now 60,000, it'll be 70,000 by next week and rapidly approaching that hundred thousand cases per day."]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등 6개 주에선 사망률까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그 동안 확진자가 증가해도 사망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자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99%는 완전히 무해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우치 박사는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례보다 사망자의 수치 변화는 몇 주 뒤쳐져 나올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웁니다.

영상편집:김철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현재 KBS사이트 회원계정의 댓글서비스 로그인 연동기능을 점검중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SNS 계정으로 로그인하신 후 댓글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알려드립니다
KBS 뉴스홈페이지의 스크랩 서비스가 2020년 7월 24일(금) 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사전에 스크랩 내역을 신청하신 이용자께서는 전용 게시판[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동안 스크랩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