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구름 많고 충청·남부 내륙에 소나기

입력 2020.07.11 (12:16) 수정 2020.07.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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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쉬어가는 사이 오늘은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30, 대구가 3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강원영동과 제주도에 5밀리미터의 비가 조금 오겠고,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내륙과 전북내륙, 경상도서부내륙 지역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전남, 밤에는 그 밖의 남부와 충청도에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퍼붓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지만, 동해안지방은 강릉이 23도 등 25도 아래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현재 동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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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구름 많고 충청·남부 내륙에 소나기
    • 입력 2020-07-11 12:17:38
    • 수정2020-07-11 12:19:25
    뉴스 12
장맛비가 쉬어가는 사이 오늘은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30, 대구가 3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강원영동과 제주도에 5밀리미터의 비가 조금 오겠고,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내륙과 전북내륙, 경상도서부내륙 지역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전남, 밤에는 그 밖의 남부와 충청도에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퍼붓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지만, 동해안지방은 강릉이 23도 등 25도 아래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현재 동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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