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까지 충청, 남부 내륙에 소나기…내일 다시 장마전선 북상

입력 2020.07.11 (17:24) 수정 2020.07.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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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다가 지금은 대부분 그친 상태인데요.

오늘 기온이 크게 올라서 대체로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들어서 강한 볕에 공기가 달궈지다 보니 곳에 따라서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집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 내륙과 또 남부 내륙 일부로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정체 정선이 북상하면서 장맛비가 시작됩니다.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낮이면 호남 또 밤에는 충청 이남 지방까지 비구름대가 확대되겠고요.

월요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에 걸쳐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요.

또 해안지역으로는 매우 강한 바람까지 동반되겠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은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비와 함께 낮더위는 일시적으로 수그러들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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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까지 충청, 남부 내륙에 소나기…내일 다시 장마전선 북상
    • 입력 2020-07-11 17:24:26
    • 수정2020-07-11 17: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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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다가 지금은 대부분 그친 상태인데요.

오늘 기온이 크게 올라서 대체로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들어서 강한 볕에 공기가 달궈지다 보니 곳에 따라서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집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 내륙과 또 남부 내륙 일부로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정체 정선이 북상하면서 장맛비가 시작됩니다.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낮이면 호남 또 밤에는 충청 이남 지방까지 비구름대가 확대되겠고요.

월요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에 걸쳐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요.

또 해안지역으로는 매우 강한 바람까지 동반되겠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은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비와 함께 낮더위는 일시적으로 수그러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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