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23명 가운데 미주 유입 12명

입력 2020.07.12 (15:42) 수정 2020.07.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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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23명 가운데 1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입 국가별로 보면 미주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즈베키스탄 5명, 필리핀 2명, 유럽과 파키스탄, 러시아, 일본에서 각 1명씩 입국 뒤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1,829명으로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629명이 유입했고, 미주 655명, 유럽 5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21명, 중국 19명, 호주에서는 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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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23명 가운데 미주 유입 12명
    • 입력 2020-07-12 15:42:06
    • 수정2020-07-12 15:44:21
    국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23명 가운데 1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입 국가별로 보면 미주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즈베키스탄 5명, 필리핀 2명, 유럽과 파키스탄, 러시아, 일본에서 각 1명씩 입국 뒤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1,829명으로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629명이 유입했고, 미주 655명, 유럽 5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21명, 중국 19명, 호주에서는 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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