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차단 기능 공기청정기 디자인 출원 늘어
입력 2020.07.13 (09:07)
수정 2020.07.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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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바이러스 차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이외에 바이러스까지 차단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디자인 출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공기청정기의 디자인 출원은 메르스가 유행하던 2015년에는 113건이었지만, 2017년 166건, 2018년 269건으로 점차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451건이 출원돼 메르스 때와 비교해 299%, 약 4배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가 유행하면서 올 들어 지난 5월까지는 약 110건이 출원됐으며, 바이러스 차단까지 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디자인 출원이 늘고 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공기청정기의 디자인 출원은 메르스가 유행하던 2015년에는 113건이었지만, 2017년 166건, 2018년 269건으로 점차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451건이 출원돼 메르스 때와 비교해 299%, 약 4배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가 유행하면서 올 들어 지난 5월까지는 약 110건이 출원됐으며, 바이러스 차단까지 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디자인 출원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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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 차단 기능 공기청정기 디자인 출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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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3 09:07:54
- 수정2020-07-13 09:07:56
코로나 19로 바이러스 차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이외에 바이러스까지 차단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디자인 출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공기청정기의 디자인 출원은 메르스가 유행하던 2015년에는 113건이었지만, 2017년 166건, 2018년 269건으로 점차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451건이 출원돼 메르스 때와 비교해 299%, 약 4배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가 유행하면서 올 들어 지난 5월까지는 약 110건이 출원됐으며, 바이러스 차단까지 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디자인 출원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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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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