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해외서 입국한 내외국인 2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14 (14:08)
수정 2020.07.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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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오늘(14일) 신길동에 사는 50대 A씨와 선부동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까지 이라크를 방문했다가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우즈베키스탄 국적의 B씨는 지난 11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안산시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A씨의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A씨는 지난달 29일까지 이라크를 방문했다가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우즈베키스탄 국적의 B씨는 지난 11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안산시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A씨의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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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4 14:08:30
- 수정2020-07-14 14:15:32
경기도 안산시는 오늘(14일) 신길동에 사는 50대 A씨와 선부동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까지 이라크를 방문했다가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우즈베키스탄 국적의 B씨는 지난 11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안산시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A씨의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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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29일까지 이라크를 방문했다가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우즈베키스탄 국적의 B씨는 지난 11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안산시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A씨의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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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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