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보증재단,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연체 이자 10월까지 감면

입력 2020.07.15 (10:42) 수정 2020.07.15 (1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연체이자를 10월 말까지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코로나로 피해를 본 고객이면 누구나 이자 감면을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약정 상 연체이자 10%를 한꺼번에 상환하면 0.5%로, 분할 상환하면 조건에 따라 1∼3%의 이자율을 적용합니다.

신보는 약정 상환 기간도 배로 늘려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신용보증재단,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연체 이자 10월까지 감면
    • 입력 2020-07-15 10:42:09
    • 수정2020-07-15 10:52:53
    부산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연체이자를 10월 말까지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코로나로 피해를 본 고객이면 누구나 이자 감면을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약정 상 연체이자 10%를 한꺼번에 상환하면 0.5%로, 분할 상환하면 조건에 따라 1∼3%의 이자율을 적용합니다. 신보는 약정 상환 기간도 배로 늘려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