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두 경기 연속 골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입력 2020.07.16 (06:11) 수정 2020.07.1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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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사흘 만에 또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뉴캐슬 전에서 두 경기 연속 득점으로 자신의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도 돌파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흘 만에 나선 경기에 다소 지친 기색을 보인 손흥민.

그러나 골 감각은 여전히 날카로웠습니다.

전반 27분 0대 0의 균형을 깬 선제골로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신고합니다.

문전 혼전 상황, 수비수 2명의 좁은 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리그 11호 이자 시즌 18호 골.

손흥민은 올 시즌 30번째 공격 포인트를 올리면서 개인 최다 기록을 돌파했습니다.

멀티 골을 노린 듯 손흥민은 1분 뒤엔 기습 중거리 슈팅으로 뉴캐슬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은 후반 11분 뉴캐슬에 동점 골을 내줬지만, 후반 해리 케인이 두 골을 몰아쳐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10골-10도움 돌파에 이어 시즌 개인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으로 활약하는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출전 희망 불씨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 : 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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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두 경기 연속 골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 입력 2020-07-16 06:13:17
    • 수정2020-07-16 06: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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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사흘 만에 또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뉴캐슬 전에서 두 경기 연속 득점으로 자신의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도 돌파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흘 만에 나선 경기에 다소 지친 기색을 보인 손흥민.

그러나 골 감각은 여전히 날카로웠습니다.

전반 27분 0대 0의 균형을 깬 선제골로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신고합니다.

문전 혼전 상황, 수비수 2명의 좁은 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리그 11호 이자 시즌 18호 골.

손흥민은 올 시즌 30번째 공격 포인트를 올리면서 개인 최다 기록을 돌파했습니다.

멀티 골을 노린 듯 손흥민은 1분 뒤엔 기습 중거리 슈팅으로 뉴캐슬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은 후반 11분 뉴캐슬에 동점 골을 내줬지만, 후반 해리 케인이 두 골을 몰아쳐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10골-10도움 돌파에 이어 시즌 개인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으로 활약하는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출전 희망 불씨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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