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게이츠 등 트위터 계정 해킹…트위터 성명 준비
입력 2020.07.16 (07:48)
수정 2020.07.1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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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 유명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이들의 공식 계정에 '30분 안에 1천 달러를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돈을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등도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억만장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의 트위터 계정도 해킹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트위터는 명백한 해킹으로 보인다며 곧 성명을 발표하겠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AFP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이들의 공식 계정에 '30분 안에 1천 달러를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돈을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등도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억만장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의 트위터 계정도 해킹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트위터는 명백한 해킹으로 보인다며 곧 성명을 발표하겠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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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게이츠 등 트위터 계정 해킹…트위터 성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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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6 07:48:12
- 수정2020-07-16 07:53:29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 유명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이들의 공식 계정에 '30분 안에 1천 달러를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돈을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등도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억만장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의 트위터 계정도 해킹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트위터는 명백한 해킹으로 보인다며 곧 성명을 발표하겠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AFP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이들의 공식 계정에 '30분 안에 1천 달러를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돈을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등도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억만장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의 트위터 계정도 해킹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트위터는 명백한 해킹으로 보인다며 곧 성명을 발표하겠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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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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