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日앨범, 첫날 판매량 44만여 장…해외 아티스트 최다 기록

입력 2020.07.16 (10:12) 수정 2020.07.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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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일본 정규앨범이 발매 당일에만 44만여장이 팔려 해외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첫날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오늘(16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이 어제 발매한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더 저니~'(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는 총 44만7천869장이 판매돼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일본에서 발매된 해외 아티스트의 앨범 첫날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전체 앨범 중에서 가장 많은 첫날 판매고이기도 합니다.

소속사는 "2018년 4월 발매된 일본 정규 3집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의 첫날 판매량인 18만8천여장의 2배가 넘는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앨범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지역에서 흥행하고 있습니다.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인도 등 81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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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日앨범, 첫날 판매량 44만여 장…해외 아티스트 최다 기록
    • 입력 2020-07-16 10:12:36
    • 수정2020-07-16 10:31:28
    사회
방탄소년단(BTS)의 일본 정규앨범이 발매 당일에만 44만여장이 팔려 해외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첫날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오늘(16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이 어제 발매한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더 저니~'(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는 총 44만7천869장이 판매돼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일본에서 발매된 해외 아티스트의 앨범 첫날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전체 앨범 중에서 가장 많은 첫날 판매고이기도 합니다.

소속사는 "2018년 4월 발매된 일본 정규 3집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의 첫날 판매량인 18만8천여장의 2배가 넘는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앨범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지역에서 흥행하고 있습니다.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인도 등 81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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