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술주간 홍보대사에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

입력 2020.07.16 (10:42) 수정 2020.07.16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0 미술주간'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위촉했다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밝혔습니다.

올해 6회째인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국·공·사립미술관, 갤러리, 비영리 전시공간 등이 참여합니다.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행사는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18일 동안 펼쳐집니다. 전국 230여 미술 기관에서 무료입장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비엔날레와 아트페어를 티켓 한 장으로 관람하는 미술주간 통합패스도 선보입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공식 영상 촬영 등 미술주간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미술이 가지고 있는 치유의 힘이 닿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미술주간 홍보대사에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
    • 입력 2020-07-16 10:42:51
    • 수정2020-07-16 10:45:06
    문화
'2020 미술주간'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위촉했다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밝혔습니다.

올해 6회째인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국·공·사립미술관, 갤러리, 비영리 전시공간 등이 참여합니다.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행사는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18일 동안 펼쳐집니다. 전국 230여 미술 기관에서 무료입장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비엔날레와 아트페어를 티켓 한 장으로 관람하는 미술주간 통합패스도 선보입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공식 영상 촬영 등 미술주간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미술이 가지고 있는 치유의 힘이 닿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