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건의안 부결

입력 2020.07.16 (22:12) 수정 2020.07.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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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심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별과 장애, 나이, 언어 등 모든 영역에서 차별 금지를 내용으로 한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도의회 표결 결과 반대 22표, 찬성 11표, 기권 3표로 부결됐습니다.

나인권 도의원은 이 법이 통과되면 유치원부터 초중고 교육과정에 동성애 관련 내용이 들어가고 부모의 자녀교육권도 박탈당할 수 있다며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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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건의안 부결
    • 입력 2020-07-16 22:12:36
    • 수정2020-07-16 22:15:22
    뉴스9(전주)
최영심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별과 장애, 나이, 언어 등 모든 영역에서 차별 금지를 내용으로 한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도의회 표결 결과 반대 22표, 찬성 11표, 기권 3표로 부결됐습니다. 나인권 도의원은 이 법이 통과되면 유치원부터 초중고 교육과정에 동성애 관련 내용이 들어가고 부모의 자녀교육권도 박탈당할 수 있다며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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