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이지만, 이것이 바로 젊음”…앤-마리, 신곡 ‘투 비 영’

입력 2020.07.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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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02'로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앤-마리가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한 신곡을 내놓는다.

17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앤-마리의 싱글 '투 비 영'(To Be Young)이 이날 정오 발매된다.

청춘들이 각자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게 될 꿈과 현실, 기쁨과 슬픔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우리 모두 엉망진창이지만, 그래도 이것이 바로 젊음인 것 같다'(We're all a mess, but I guess that what it feels like to be young)는 가사가 눈에 띈다.

포스트 말론, 셀레나 고메즈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했던 프로듀서진과 앤-마리가 함께 작곡했으며, 래퍼 도자 캣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최근 '세이 소'(Say So)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도자 캣은 이 곡에서 자신이 맡은 파트를 직접 작사했다.

2015년 데뷔한 앤-마리는 '프렌즈'(FRIENDS), '퍼펙트 투 미'(Perfect To Me), '2002', '버스데이'(Birthday)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특히 정규 1집 수록곡 '2002'는 팝송으로는 최초로 국내 음악 차트인 가온차트에서 연간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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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망이지만, 이것이 바로 젊음”…앤-마리, 신곡 ‘투 비 영’
    • 입력 2020-07-17 10:57:20
    연합뉴스
지난해 '2002'로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앤-마리가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한 신곡을 내놓는다.

17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앤-마리의 싱글 '투 비 영'(To Be Young)이 이날 정오 발매된다.

청춘들이 각자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게 될 꿈과 현실, 기쁨과 슬픔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우리 모두 엉망진창이지만, 그래도 이것이 바로 젊음인 것 같다'(We're all a mess, but I guess that what it feels like to be young)는 가사가 눈에 띈다.

포스트 말론, 셀레나 고메즈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했던 프로듀서진과 앤-마리가 함께 작곡했으며, 래퍼 도자 캣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최근 '세이 소'(Say So)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도자 캣은 이 곡에서 자신이 맡은 파트를 직접 작사했다.

2015년 데뷔한 앤-마리는 '프렌즈'(FRIENDS), '퍼펙트 투 미'(Perfect To Me), '2002', '버스데이'(Birthday)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특히 정규 1집 수록곡 '2002'는 팝송으로는 최초로 국내 음악 차트인 가온차트에서 연간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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